이서진, 재벌가 여인 열애설 루머 입장 "사실 아냐…황당"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서진이 루머에 황당해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이서진의 루머가 퍼졌다. 일명 '찌라시'를 통해 번진 이야기는 이서진이 모 재벌가 여인과 열애중이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서진 소속사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서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찌라시가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예전이나 현재나 전혀 사실무근인 것이다.

한편 이서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했다.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끼를 낯선 농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결해 보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서진을 비롯해 그룹 2PM 택연, 배우 김광규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이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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