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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이 후배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왕좌에 앉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은 '메이드'(MADE) 프로젝트 앨범 'M' 타이틀곡 '루저'로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U)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빅뱅 지드래곤은 "오랜 만에 나왔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앞서 빅뱅은 지난주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이 3번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장현승, 전효성, 엘시(함은정), 김예림, 달샤벳, 베스티, 크로스진, 24K, 핫샷, 디아크, 하트비, 오마이걸, 로미오, 소유미, 에이션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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