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한화 최진행이 선제 스리런포를 날렸다.
최진행은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1사 1,2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진행은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에게 풀카운트 접전 끝 6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중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8호.
한화는 1회초 현재 삼성에 3-0으로 리드 중이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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