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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최상민 노영학 주다영이 훈훈한 사랑의 '케미'를 발산했다.
최상민 소속사 시크릿컴퍼니는 1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주연들의 젊은시절을 연기할 세 배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주다영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노영학이, 오른쪽에는 최상민이 자리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극중 짝사랑의 삼각관계의 구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박영규 등이 출연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왼쪽부터 노영학 주다영 최상민. 사진 = 시크릿컴퍼니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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