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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릴리M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릴리M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여러분과 좋은 소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Kpop스타 출현 이후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라며 "많은 고민과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오늘 드디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결정이었던만큼 저의 선택에 실망보다는 존중과 격려를 해주세요. JYP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릴리M이 공개한 사진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한 릴리M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함께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릴리M의 모습을 담고 있다.
릴리M은 'K팝스타4'에서 최종 4인까지 오른 참가자. 초반부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릴리M, 박진영. 사진 = 릴리M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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