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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19금 소품이 진열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연애의 여왕 곽정은이 출연, 19금 명언부터 집에 진열된 19금 소품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19금 춘화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가지고 있는 소품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선물을 많이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춘화집을 공개했고, 이국주는 "저거 예약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정은은 "선물 받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국주는 "복사라도 해 달라"고 집착을 버리지 않았다.
또 곽정은은 "싱가포르를 여행할 때 구입한 제품이다. 각 장마다 그림들이 귀엽게 나와 있는 제품이다. 오랜 시간 추억을 함께한, 나와 함께 한 아이들이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곽정은은 "방송에 내보낼 수 없지만 야릇한 모양의 병따개도 있다. 어차피 공개되지 못 할 거 공개하지 않았다. 몸의 일부분과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를 닮았다. 치아로 많이 딴다. 당연한거 아니냐"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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