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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몸무게 망언을 했다.
오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몸무게와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4회 녹화에서는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김승은(17세)양과 엄마 박매덕(55세) 씨가 동상이몽 가족으로 출연했다.
오윤아는 과거 무용을 했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상 체중관리를 했었는데, 무용을 그만두면서부터 살이 급격히 쪘다"며 "최대 57kg까지 올랐었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은 고개를 돌리며 야유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오윤아.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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