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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2년 만에 개봉하는 '소수의견'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15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수의견', 드디어 개봉. 2년 전의 모습.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소수의견'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로 윤계상은 국선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다.
윤계상 외에도 '소수의견'에는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권해효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월 25일 개봉.
[윤계상(왼쪽) 영화 '소수의견'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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