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종윤이 시즌 2호 홈런을 발사했다.
박종윤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정성곤의 2구째 123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동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
자신의 시즌 2호 홈런이자 시즌 개막전인 지난 3월 28일 이후 첫 홈런이다. 0-1로 끌려가던 롯데는 박종윤의 한 방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박종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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