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좋은 출발을 했다.
전인지는 15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파72, 6463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이민영(한화), 김보경(요진건설), 김민선(CJ오쇼핑), 이정민(BC카드) 등과 함께 공동 8위.
이승현(NH투자증권), 김지현(CJ오쇼핑), 김지희(BC카드) 등 7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그러나 지난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이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넵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로 불안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전인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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