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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종방연이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려 박하나, 강은탁, 백옥담, 이효영 등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하나와 강은탁은 "(임성한 작가의)마지막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는 소감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의 은퇴작인 '압구정백야'는 이날 149회를 끝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해주신 배우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관심과 사랑으로 질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기자 분들께도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고맙고.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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