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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돌아온 정선편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한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돌아온 정선편 1회에서는 옥순봉 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고아라에 이어 옥택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여배우가 출연, 박신혜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고깃집 딸의 요리내공을 보였고 시골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다.
옥택연은 "지금까지 있었던 게스트 중에서 한번도 고정을 바라지 않았다. 그런데 성격도 좋고 요리도 잘하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 번째 정선편에서는 윤여정, 최화정을 시작으로 김광규, 신구, 백일섭, 류승수, 김지호, 고아라, 손호준, 최지우, 이순재, 김영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기 다른 시골적응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가을에 이어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이서진과 2PM 옥택연, 그리고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삼시세끼'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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