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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이 '너를 기억해'에 합류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측은 17일 마이데일리에 "김재영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영은 극중 경찰대 출신 특수범죄수사팀 팀원으로, 밝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으며, 누구의 말에도 리액션을 잘 해주는 팀 내 비타민 같은 존재인 민승주 역을 맡았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남자와 그를 관찰해오던 똑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펼쳐지는 경쾌한 수사로코물이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의 노상훈 감독, 그리고 CJ E&M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6월 22일 첫 방송된다.
[배우 김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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