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손아섭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6-1로 앞선 5회말 수비 때 김민하와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손아섭이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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