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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25일 만인 17일 드디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이날 오후 5시 20분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어벤져스2’는 16일(토요일) 하루 16만550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988만2222명을 기록한 상태였다. 17일(일요일) 오후 5시 20분까지 1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대망의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어벤져스2’는 최강의 적 울트론을 상대로 어벤져스 군단이 펼치는 전쟁을 담은 블록버스터. 전작 ‘어벤져스’가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인 데다 한국에서 촬영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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