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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가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가 진행됐다.
이날 민호는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상의 탈의를 해 화려한 복근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샤이니는 “두달 가량 식단 조절을 했다”고 극찬했다. 민호는 수개월간 가꾼 복근을 앵콜 무대에서 또 다시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온유는 “복근 인간문화재”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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