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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국의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내한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클로이 매니저인 둘째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어머니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방문을 예고했으며 클로이 역시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클로이의 첫 공식일정은 채널 패션엔의 리얼 뷰티쇼 '팔로우 미 5'와의 인터뷰로, 그녀의 뷰티·패션팁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팔로우미 5'에서는 방한 전체 일정을 팔로잉, 클로이 모레츠의 3박 4일 서울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서울투어의 핵심인 가로수 길과 홍대, 명동, 한국의 집 등의 방문을 통해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에는 에릭남이 동행, 서울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클로이 모레츠. 사진출처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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