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시즌 7호 홈런을 발사했다.
김경언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7회초 3번째 타석서 SK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앞선 두 타석서 침묵한 김경언이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하는 한 방을 쳐낸 것. 전유수의 4구째를 잘 밀어쳐 좌측 파울 폴을 때렸다. 자신의 시즌 7호 아치.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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