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가 동점을 깨는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아두치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8회말 2사 1,2루서 KIA의 바뀐 투수 최영필의 3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8회말 현재 KIA에 6-3으로 앞서고 있다.
[짐 아두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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