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끝까지 집중해 제대로 된 경기를 했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4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을 지켰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1승 20패를 기록,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6이닝 동안 80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 속에서 승리투수 요건은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상대 선발 조쉬 스틴슨이 내려간 뒤 롯데 타선은 KIA 계투진을 제대로 공략해 3-3 동점을 만들어냈고, 8회말 짐 아두치의 결승 3점 홈런이 터져 결국 6-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지난 번 KIA전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집중해서 제대로 된 경기를 했다”며 “상대 선발 투수를 빠른 시간에 내려서 이후 공격이 더 활발히 이뤄진 것 같다. 중간 계투진도 좋아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20일 경기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KIA는 임준혁을 예고했다.
[이종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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