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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빅뱅까지 막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는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6.7%와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특히 그룹 빅뱅 전 멤버가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3'와의 경쟁에서도 굳건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장인 6년차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4.6%,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자기야-백년손님' 이연복, '해피투게더' 빅뱅. 사진 = SBS,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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