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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의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했다.
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보니 닥터조가 정말 싸움을 잘했더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 조 역으로 출연한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현은 닥터 조의 수술가운을 입고 마치 쿵후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극중 울트론(제임스 스페이더)에 의해 몸에 상처를 입은 닥터 조(수현)이 넘어져있는 모습이 담긴 카메라 화면이 공개됐다. 또 닥터 조는 울트론의 압박을 받으며 상처난 얼굴을 하고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수현은 "비하인드씬"이라며 '어벤져스2'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 17일, 개봉 25일째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어벤져스2' 수현.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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