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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속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의 촬영장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악의 연대기' 촬영장 뒷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남남 케미를 넘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손현주는 "영화 속 모든 숙제는 시나리오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감정들의 표현을 시나리오 안에서 찾아 감정의 여백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히며 캐릭터로 완벽 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악의 연대기'는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손현주를 필두로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과 12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백운학 감독이 만난 작품이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영화 '악의 연대기'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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