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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BS 예능국, 스타 PD 엑소더스 못 막는 이유 [장영준의 망중한]

시간2015-05-22 10:17:25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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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어 최근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까지 연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예지 PD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월 한차례 SM C&C로의 이직을 고려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KBS 측의 만류로 이직이 무산됐지만, 과연 이번에도 이 PD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KBS 예능 PD들의 이탈 러시는 그간 꾸준히 이어졌다. 종편 채널이 출범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이미 CJ E&M으로 이적한 이명한 PD와 나영석, 신원호 PD 등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성공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으며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다. 같은 회사 출신 선배들의 활약상은 후배 PD들에게 자극제가 됐고, 이 역시 이직을 고려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처우와 보수 문제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열악한 근무 환경도 그 중 하나. 무엇보다 고도의 창의력을 요구하는 예능 PD들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할 때 공영방송의 굴레에 갇혀 표현의 자유와 수위가 다소 제한된다는 한계도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방송계에도 점차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는 시즌제 예능 역시 지상파에서는 쉽게 자리할 수 없다는 점도 PD들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

종편과 케이블 채널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도 이직을 고려하는 이유 중 하나다. 과거 '재방송 채널'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케이블 채널들이 저마다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방송사의 면모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이 직접 드라마 혹은 예능 제작에 뛰어들면서 능력 있는 PD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 원인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1대100'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등을 제작한 SM C&C가 이예지 PD의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 그 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들이 PD들의 이직을 부채질하고 있지만, KBS는 이들을 잡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PD들의 요구를 무작정 수용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분명 앞으로도 PD들의 이직은 꾸준히 이어지겠지만, KBS를 통해 이름을 알린 스타 PD들이 더 이상 머무르지 못하고 이탈하려는 모습은 문제다. KBS가 스타 PD의 잇따른 탈출 러시에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여의도 KBS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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