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측 "방송 복귀? 여러 제안 받았지만 정해진 것 없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시원 측이 올해 방송 복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류시원이 여러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류시원이 올해 안에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며 MC 및 작품 등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4' 이후 방송을 쉬고 있다. 지난 2012년 결혼 1년 5개월 만에 아내가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고 이후 이혼 및 형사 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배우 류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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