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전남대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대학교 학생 5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특히 김한성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시구자로 나서며, 교류학생으로 전남대에서 수학 중인 경북대 학생 곽보람 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전남대는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의 학생들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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