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성용은 지난 21일 스완지시티 팬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 임대를 마치고 스완지시티에 복귀한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웠다. 또 스완지시티의 중원을 이끌며 팀 시즌 최다 승점 경신에도 힘을 보탰다.
기성용은 최근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로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시즌을 일찍 마치고 휴식과 재활에 들어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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