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최정이 22일 잠실 두산전서도 결장한다.
SK 최정은 16일 인천 LG전서 어깨 통증을 호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이후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19일~21일 한화와의 홈 3연전서도 최정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2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만난 김용희 감독은 "최정은 오늘도 결장한다"라고 했다.
SK는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선 빼지 않은 상태다.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이유. 이날 SK는 안정광을 주전 3루수로 내세운다. 타순은 8번.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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