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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정석원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도연-김남길 주연의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극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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