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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계 최대의 여객기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주년 포상휴가'를 위한 '무한도전'! 세계 최대 여객기 A380 끌기! 245톤의 거대한 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멤버들. 전 스태프 휴가를 건 초대형 승부의 에이스는 누구? 오늘 저녁 6시 25분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로 A380 여객기 앞에 쓰러져있는 '무한도전'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객기 끌기는 새 멤버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위한 '환영식' 특집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다. 녹화 당시 A380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의 눈물나는 도전기가 담긴 '무한도전'은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무한도전' 공식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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