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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엑소 레이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베리굿, 소년공화국, 비투비, EXID, 갓세븐, 헤일로, 인피니트, 카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등 총 27개 그룹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근 희석돼 가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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