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베어스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SK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장원준은 시즌 4승(1패)째를 따냈다. 4월 24일 잠실 KIA전에 이어 약 1개월, 3경기만의 승리. 평균자책점도 4.38서 3.68로 크게 낮췄다. 사실상 두산 이적 후 최고 피칭을 거뒀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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