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로 트로피 10개를 거머쥐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프로젝트 '메이드'(MADE)의 첫번째 앨범 'M' 수록곡 '루저'(LOSER)를 통해 3주 연속 1위 왕좌를 지켰다.
이날 빅뱅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한달 동안 저희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신곡 뮤비 촬영으로 두 명이 못 와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곡으로 다시 선보이겠다"며 "신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빅뱅 탑과 지드래곤이 불참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빅뱅, 샤이니, 지누션, 에일리, 방탄소년단, 김성규, EXID, 전효성, 장현승, 달샤벳, 베스티, N.Flying, 몬스타엑스, 김예림, 히스토리, 에이션, 홍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