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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임준수(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WWA 국제프로레슬링 '이왕표 은퇴기념 포에버 챔피언'대회의 종합격투기 룰로 치뤄진 육진수-임준수 경기에 육진수를 쓰러트렸다.
이왕표는 WWA 헤비급 챔피언, 울트라 FC 헤비급 챔피언 등 총 7번의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한국 프로레슬링을 이끌어왔다. 이날 경기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링에 데뷔해 40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는 은퇴식 경기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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