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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채수빈의 햇살 미소가 포착됐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인터넷 쇼핑사이트 두 번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화기애애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이번 촬영에서 선배들의 질투 어린 시선 속에 열심히 PT를 준비하는 신입사원을 연기, 조용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대 여성 직장인을 표현했다. 직장인다운 깔끔하면서도 청순함이 묻어나는 흰색 계열의 정장 패션과 채수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번 광고 촬영은 늦은 밤 진행됐다. 다소 피곤할 수 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채수빈은 첫 번째 광고 촬영을 통해 익숙해진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거나 새로 만난 모델들에게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속 깊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채수빈. 사진 = 토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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