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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정기휴일에 갔어. 어찌됐든 평양냉면 먹고 온 전현무 초딩입맛 사로잡았을지 궁금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정기휴일'이라고 적혀있는 냉면집 앞에서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평양냉면 먹기에 성공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대조적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은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전현무. 사진 =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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