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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돈스파이크가 높은 엥겔지수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18회 평양냉면 편에서는 개그맨 김영철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엥겔지수가 높다. 버는 돈의 90% 지출을 먹는 것에 쓴다고 한다"라는 신동엽의 말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케냐에 악어고기를 먹으러 갔다"며 "질겨서 생각보다 많이 못먹게 된다"고 전했다.
또 돈스파이크는 "일본에 3박4일 여행을 갔는데 오로지 먹기 위해서였다. 3박4일 동안 16끼를 먹었다"고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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