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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맨도롱 또?f'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귤차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f'(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5회에서는 밖에 쫓아낸 이정주(강소라)가 걱정돼 마을 여기저기를 누비는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목지원(서이안)에게 동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집에서 정주를 내쫓았고, 정주는 얇은 옷차림에 밖에 나가 술을 마셨다. 이어 정주는 읍장 황욱(김성오)을 만나 막걸리를 마셨다.
집으로 들어온 정주는 기침을 했고, 건우는 그런 정주를 걱정했다.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온 정주는 건우가 준비한 귤차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건우는 "귤차야. 마시고 자. 추운데 밖에 나다니니까 기침도 콜록콜록하는거야"라며 읍장을 질투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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