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MBC 복덩이 '복면가왕' 덕 톡톡히 봤다…동시간대 1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복면가왕' 스타들 덕을 톡톡히 봤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5.5%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스'에서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스타들이 출연했다.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f(x) 루나, 김형석, 비투비 육성재, 가희, 김성주가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0일 방송분 4.5%에 비해 0.4%P 하락했고, KBS 2TV '추적 60분'은 3.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0일 방송분 2.8%에 비해 0.3%P 상승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렀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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