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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한국인 내야수 강정호(28)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1아웃에서 첫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말 1사 2루 찬스에서는 삼진 아웃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말 2사 2루 찬스에서도 포수 파울 플라이.
하지만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우중간 적시 2루타를 작렬, 팀이 5-2로 달아나는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7회에만 5득점하는 빅 이닝을 연출했고 그 마지막을 장식한 선수가 바로 강정호였다. 이날 피츠버그는 5-2로 승리, 6연승을 질주했다.
강정호는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즌 타율은 .316에서 .313로 다소 떨어졌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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