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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재발견' 문희준 "정동하 '바람이려오' 무대, 무리수"
2015-05-28 21:13:2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후의 명곡' MC 문희준이 난해했던 무대를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재발견' 4회에는 '불후의 명곡' 3MC 문희준, 정재형,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희준은 무리수로 느껴졌던 편곡 무대에 대해 정동하의 '바람이려오'를 언급했다.
문희준은 "정동하가 댄서들과 갑자기 무대에서 싸움을 하더라. 정말 이해가 안됐다"라며 "무대는 100% 괜찮았는데 콘셉트가 이해가 안갔다. 무리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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