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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가희가 잠버릇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94회에는 에릭남,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희는 '찜질방에서 굴러온 남자' 사연을 듣고,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조용히 자는 편"이라며 "그런데 피곤할 때는 코를 좀 곤다. 드르렁은 아니고 고로롱 곤다"고 전했다. 이어 가희는 "또 한 번은 자다가 박수치고 잔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 김태균은 "내가 아는 사람은 자다가 발을 들어, 발로 주변 사람들을 더듬거리는 잠버릇이 있더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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