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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보아가 마동석의 매너를 극찬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75회에서는 최근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를 발표한 보아가 출연했다.
보아는 연예계 친분에 대해 "손현주 선배님, 마동석, 고창석, 김선아 언니와 친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자 후배들도 많을텐데 절대 소개를 시켜주지 않는다. 그래서 한 번은 '선배님 왜 어린 후배 한 명도 안 데리고 오세요?'라고 물었다"라며 "그런데 우리로 만족이 안되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보아는 "마동석 오빠가 정말 반전남이다. 미국에서 오셔서 그런지 레이디 퍼스트가 정말 대단하다. 멋있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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