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다시 리드를 잡는 귀중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는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초 1사 1루서 kt 선발 필 어윈을 상대로 129km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7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5회초 현재 kt에 다시 5-3으로 리드를 잡았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