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인기가요' 1위, 벌써 트로피 4개 싹쓸이 '적수없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샤이니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유정 홍종현 잭슨) 817회에는 샤이니 '뷰', 아이유 '마음', 자이언티 '꺼내 먹어요'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

민호는 "정말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고 매니저 형들도 고맙다. 샤이니월드 정말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호는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보아 누나, 오늘 막방인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SM소속 보아의 막방을 축하했다.

샤이니는 컴백 직후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에 이어 네 번째 1위에 올라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카라, 전효성, 방탄소년단, 스피드, CLC, 마이네임, 몬스타 엑스, N.Flying, 세븐틴, 헤일로, 디아크, 히스토리, 오마이걸, 로미오, 하트비,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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