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혜정이와 제트보트를 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는 아빠 조재현을 만나기 위해 부산 해운대로 간 딸 혜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무뚝뚝한 조재현은 이날 혜정이의 부산 방문에 팬레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혜정이는 "왜 이렇게 리더십이 있지?"라며 "이제 어색한 건 없는 것 같다. 자연스럽다.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혜정이와 보트 선착장으로 향했고 제트보트를 탔다. 혜정이는 신나는 모습으로 보트를 즐겼지만 조재현은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괴로워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