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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하하가 김준현과 게임을 하던 중 바지가 찢어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249회에는 개그맨 김준현, 애프터스쿨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짜장로드 미션에서 짐볼 배치기 게임을 진행했고, 실제 배가 나온 김준현을 제외하고 다른 멤버들은 옷 속에 짐볼을 넣었다.
하하는 김준현과 게임을 진행했고, 한 번의 강한 부딪힘에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하지만 유재석은 "하하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발이 나가지 않았다"라며 게임을 재개했다.
하하는 게임을 빨리 끝내기 위해 헐리우드 액션을 했고, 결국 패배했다. 그는 찢어진 바지를 보여주며 자신의 진실함을 어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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