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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오원빈이 박정민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의문의 남성’도 함께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원빈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생긴 우리 형들? 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정민, 의문의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 절친한 친구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오원빈, 박정민 소속사인 지호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빠가 제일 잘생겼어요!” “형들도 빈이도 모두 멋있어!” “세 사람 친구인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원빈은 오는 13일 앞두고 있는 일본 콘서트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개봉 될 영화 ‘세상끝의 사랑’과 ‘The Wind’를 통한 연이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정민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미, 일본에서의 공연을 소화해 내며 꾸준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오원빈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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