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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300만을 돌파했다.
2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난 1일 하루 전국 571개 스크린에서 6만 401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01만 620명이다. 개봉 19일 만의 기록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입소문을 타고 관객을 끌어 들이는데다 반복관람객까지 늘어나면서 당분간 흥행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스파이’는 514개 스크린에서 5만 687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4570명이다. ‘간신’은 403개 스크린에서 2만 5307명을 불러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0만 6999명을 기록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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