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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하고 ‘인시디어스’ 시리즈 전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리 워넬이 메가폰을 잡은 살아있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가 2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세계 총 2억 5,900만 달러라는 수익을 기록한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제임스 완 제작, 리 워넬 연출작 ‘인시디어스3’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퀸이 죽은 자를 부르는 의식으로 의문의 그림자들을 깨워버리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퀸의 영혼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붙잡혔음을 직감한 영매사 엘리스가 알 수 없는 존재의 실체를 파헤친다.
티저 예고편은 지난 5월 29일 류승범, 고준희 주연 ‘나의 절친 악당들’, 김윤석, 유해진 주연 ‘극비수사’ 등 쟁쟁한 한국영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영화 '인시디어스3' 스틸컷. 사진제공 = UPI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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